나라별 오행
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야외활동도 잘 못하고 경제나 자영업자 분들은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밤낮으로 온도차이가 커서 감기도 걸리기 쉽고, 기침이나 콧물이 조금 나오면 코로나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졌습니다.
위기를 잘 극복해서 평온한 일상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나라별 오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용신에 해당하는 곳이라면 더 기억에 남거나 좀 더 편안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학자 마다 다르지만 기복적으로 말하는 오행별 국가입니다.
- 목(木) - 대한민국(甲) 일본(乙)
- 화(火) - 스페인 포르투갈 남미국가 아프리카 등
- 토(土) - 중국 인도 터키 중동계열 등
- 금(金) - 프랑스 독일 스위스 서부유럽국가 미국 캐나다 등
- 수(水) - 러시아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덴마크 북유럽국가 등
대한민국은 목(木)오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며 "갑(甲)목이다 을(乙)목이다" 라는 의견이 쟁쟁합니다.
일본은 화산이 있어 병화로 보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병화를 머금고 있는 을목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갑목(甲木)의 특징으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나무와도 같은 형상으로써, 사주에서 갑목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겉으로는 온화, 고요하나 속으로는 열정적인 성향이 있고, 사려 깊고 이성적이면서도 다정 다감하며, 남들과 동화도 잘되며, 시종이 분명하고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외모는 길고 수려하고 남에게 잘 베푸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호탕한 기질이 있는 것까지는 좋으나 투기성과 함께 씀씀이가 큰 경우가 많고,
체면과 위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실리를 놓치게 되어 현실에서 의외의 곤란함에 빠지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아울러, 갑목은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매우 중요시 하니 차를 사도 크고 번쩍번쩍 빛나는 것을 선호하고,집이나 사무실도 높은 층과 큰 것을 좋아하는 등 과시의 성향이 큰 특징을 볼 수 있는데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갑목의 성향을 어느 정도는 보이고 있다.
을목(乙木)은 갑목 큰 나무 아래에 있는 담쟁이넝쿨, 조그마한 수풀, 난초 등의 형상으로 비유하는데 특징으로는 손재주가 좋고, 영특하며, 허세보다는 실리를 추구하고, 남들에게 인기인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집요하며, 고집 세고, 신경질적이고, 변동이 잦으며, 격이 떨어지는 경우 매우 잔인하고, 웃음 뒤에 칼을 갈고 있으며, 무례한 행동들도 아무렇지 않게 일삼는다.
- 역술인의 시간 , 역술인 부경 칼럼 中
나에게 맞는 여행지
1. 목기운이 강한 경우
목생화(木生火)를 통해 목오행의 힘을 설기시켜 주어야 하므로, 화(火)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이 좋으며, 탁 트인 장소, 낮에 움직이는 일정이 좋습니다.
2. 화기운이 강한 경우
화생토(火生土)를 통해 화오행의 힘을 설기시켜 주어야 하므로, 토(土)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외진 곳보다 시끌벅적한 곳, 번화가, 둘레길, 탁 트인 공간이 좋습니다.
3. 토기운이 강한 경우
토생금(土生金)을 통해 토오행의 힘을 설기시켜 주어야 하므로, 금(金)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금은 바위나 열매를 뜻하므로 암반이 많은 계곡 등
4. 금기운이 강한 경우
금생수(金生水)를 통해 금오행의 힘을 설기시켜 주어야 하므로, 수(水)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말 그대로 강이나 바다가 적합하며, 한강 등. 섬 여행도 좋겠습니다. 수는 어둠을 의미하므로 대낮보다는 야간에 활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5. 수기운이 강한 경우
수생목(水生木)을 통해 수오행의 힘을 설기시켜 주어야 하므로, 목(木)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나무가 많은 곳, 휴양림, 수목원 등
반대로 부족한 오행이 있을 경우 해당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 : 갑(甲), 을(乙), 인(寅), 묘(卯)
화 : 병(丙), 정(丁), 사(巳), 오(午)
토 : 무(戊), 기(己), 진(辰), 미(未), 술(戌), 축(丑)
금 : 경(庚), 신(辛), 신(申), 유(酉)
수 : 임(壬), 계(癸), 해(亥), 자(子)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