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자출입명부(KI-PASS)에 사용되는 나만의 QR코드 생성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하였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것 이며, 인천 학원 강사와 같이 감염자의 허위로 이동경로 진술 등에 대응한 결과로 보입니다.
전자출입명부에 사용되는 개인 QR코드 생성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출입명부(KI-Pass)
전자출입명부란 QR코드 스캔을 활용한 출입명부기록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용자는 암호화된 자신의 정보가 들어있는 나만의 QR코드를 생성하여 시설관리자에게 QR코드를 인식시킨 후 시설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는 방역당국 요청 시 정보 매칭을 통해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자출입명부 도입 대상은 전국에 위치한 8개의 고위험 시설입니다.
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콜라텍, 단란 주점은 전자출입명부를 통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지 않거나 허위 작성 및 부실관리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로 성당, 교회, 도서관, 영화관, 병원 등 일반 다중이용시설은 필수가 아닌 자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QR코드 생성하기
QR코드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네이버앱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설치 후 오른쪽 상단 내 서랍으로 갈 수있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된 버튼이 있습니다.
내 서랍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QR 체크인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에 모두 동의하셔야 하며, 간단하게 휴대전화 인증 후 바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증 후 바로 QR코드가 생성됬습니다.
QR 체크인을 최초로 이용하는 경우 월 1회 휴대폰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되고 생성할때 마다 개인정보 동의만 클릭하고 확인을 하면 바로 생성됩니다.
한 번 생성된 QR코드는 15초 이내에 시설관리자에게 인식시켜야 하며 15초가 지나게 되면 다시 발급받아야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위험 시설에 출입할때에는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되지만 개인정보라는 민감한 문제가 끼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이러한 시설을 피해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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